Counter Logic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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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00b4e5> '''카운터 로직 게이밍'''
'''Counter Logic Gaming'''
'''창단'''
2010년 4월 16일
'''소속 리그'''
'''LCS'''
'''팀명'''
Counter Logic Gaming(2010~2012)
Counter Logic Gaming Prime(2012)
'''Counter Logic Gaming(2012~)'''
'''오너'''
조지 조잘리디스(HotshotGG)
'''단장'''
다니엘 리(Tafokints)
'''감독'''
게일른 홀게이트(Galen)
'''코치'''
브랜든 카트먼(Prymari), Gutex
'''분석'''
마이크 스크릴로프(Beora)
'''약칭'''
'''CLG'''

'''우승 기록'''
'''LCS'''
(2회)
2015 서머, 2016 스프링
''' IEM'''
(1회)
2011 쾰른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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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6px -1px -10px"<colbgcolor=#000><colcolor=#00b4e5> [image]'''TOP'''
F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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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L'''
Broxah]]
Grif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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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
Pobe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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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
WildTur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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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T'''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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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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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2><bgcolor=#ddd,#383b40> {{{+5 {{{#00b4e5 ■

}}}}}}}}}}}}
1. 개요
2. 수상 기록
4. 멤버
4.1. Finn(핀, Finn Wiestål, 핀 비에스톨)
4.2. Broxah(브록사, 매즈 브록 페데르센)
4.3. Griffin(그리핀, Raymond Griffin, 레이먼드 그리핀)
4.4. Pobelter(포벨터, 유진 박)
4.5. WildTurtle(와일드터틀, 제이슨 쩐)
4.6. Smoothie(스무디, Andy Ta, 앤디 타)
5. CLG Academy 멤버
5.1. Thien(티엔, Romeo Tran, 로미오 쩐)
5.2. rjs(알제이에스, Alexey Zatorski, 알렉세이 자토르스키)
5.3. Katsurii(카츠리, Robert Gouv, 로버트 구프)
5.4. Hooks(훅스, Osama Alkhalaileh, 오사마 알크할레일)
6. 전 멤버
6.1. OmarGod(오마르갓, Omar Amin, 오마르 아민)
6.2. Biofrost(바이오프로스트, Vincent Wang, 빈센트 왕)
6.3. Solo(솔로, Colin Earnest, 콜린 어니스트)
6.4. CLG Academy
6.4.1. FallnBandit(펄른밴딧, Kevin Wu, 케빈 우)
6.4.2. Moon(문, Galen Holgate, 갤런 홀게이트)
6.4.3. Call Lin(콜린, Colin Ting Hin Wong, 콜린 팅 힌 옹)
6.4.4. Fragas(프라가스, Kristopher Myhal, 크리스토퍼 마이할)
6.4.5. Tuesday(투스데이, Jean-Sébastien Thery, 쟝-세바스티엔 테리)
6.4.6. Wind(윈드, 오명진)
6.4.7. Fill(필, 이효원)
6.4.8. Brandini(브란디니, Brandon Chen, 브랜든 첸)
6.5. CLG.EU
7. 팀 주요 성적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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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unter Logic Gaming'''
'''#WeAreCLG'''
북미 팀 중 한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았던 팀. 애초에 초창기 멤버 중에서 라오칭 김기범이 존재했던 것도 있었지만, 온게임넷 롤챔스에 2번이나 왔었고, 팀원들도 다른 팀보다 한국에 대해 우호적인 편[1]이라 한국에서도 응원하는 이들이 있다. 핫샷의 인터뷰에서 한국 롤챔스에서 좋은 기억이 많고 한국에서 많이 놀았다고 한다. 특히 스파이럴 캣츠를 기억하고 있다고. 더블리프트 역시 한국에 기회가 되면 가고 싶다고 했고, 2014 시즌 월드 챔피언십에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상은 올드팬들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새로 유입된 팬들은 이 팀의 존재 자체를 모른다. 같은 명문팀이던 TSM과 C9은 롤드컵을 단골로 나가는데 비해 CLG는 2016년 이후로 처절하게 몰락해버렸기 때문. 유입되는 팬들은 북미리그의 하위권 팀따위에게 줄 관심은 남아있지 않다.
다만 선수 핫샷과 덥맆 등으로 대표되는 초기와 달리 스틱세이-아프로무로 대표되는 후기 CLG도 2016 MSI 준우승 덕에 약간의 존재감이 있었다. 하지만 2018년 후 나락까지 떨어진 북미리그를 안 좋은 쪽으로 대표하는 '다른 3대 리그에 비해 눈에 띄게 떨어지는 로컬 선수들의 개인기량', '어설프게 2017년까지의 LCK를 따라가던 게임 내 운영',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게임단 운영', '애매한 과거의 영광(...)' 등의 요소를 두루 갖춘 팀이다 보니 코어 팬들 사이에서는 주로 부정적인 의미로 회자된다. 사실상 상위호환의 운영 지향팀이라 볼 수 있는 Team Liquid가 그래도 2018년의 국제대회 부진 이후로 2019년부터 계속 분전도르를 수상[2]하고 있는 것과 달리, CLG는 MSI [3] 준우승이 무색하게 롤드컵 조별리그에서 비 메이저 지역 상대로 역사상 유일한 더블을 당하며[4] 와일드카드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8강 진출의 희생양이 되었고 그대로 자국리그에서도 몰락하였다.
팀 약자는 '''CLG'''.

2. 수상 기록


'''우승 기록'''
'''IEM Season VI - Cologne 우승'''
myRevenge

'''Counter Logic Gaming
Prime'''

Team WE
'''2015 NA LCS Summer 우승
2016 NA LCS Spring 우승'''
Team SoloMid

'''Counter Logic Gaming'''

Team SoloMid
'''준우승 기록'''
'''IEM Season VI - Guangzhou 준우승'''
Team SoloMid

'''Counter Logic Gaming'''

SK Gaming
'''IEM Season IX - San Jose 준우승'''
Unicorns of Love

'''Counter Logic Gaming'''

Taipei Assassins
'''IEM Season X - San Jose 준우승'''
Team WE

'''Counter Logic Gaming'''

Qiao Gu Reapers

3. 행적




4. 멤버



4.1. Finn(핀, Finn Wiestål, 핀 비에스톨)


[image]
Blomster Finn이라는 아이디를 쓰던 신예 탑솔러. CIS 2부리그 팀 엠파이어와 밀레니엄의 마지막 가비지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고 몇 경기를 뛰었지만 의미가 있는 대회 경험이었을지는 의문. 오프라인 스튜디오 경기 경험은 없다고 보면 되는 신인급이다. 신인이니 기복은 어쩔 수 없지만 팀 게임보다는 솔랭처럼 플레이해서 프로로서 수준미달이라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5]
현재 IceBeasto와 Sacre, 다소 양보해서 Werlyb 정도를 제외하면 개인기량이 뛰어난 탑솔러의 씨가 말라버린 EU Masters에서 메카닉은 확실히 고평가할 여지가 있는 신인이다. 그 메카닉을 활용해 팀에게 득점을 가져다주는 능력은 아직 부족하고, 무엇보다 팀의 정글서폿이 돌대가리들이라서 탑솔러의 개인기량 우위를 통해 굴려가는 운영은 전무하다. 이러한 몇몇 이유로 인해 아직 핀 본인의 잠재력이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되는 빈도는 낮다. 물론 플래시와 같이 메카닉이 좋다는 장점을 뇌없는 플레이로 다 말아먹는 수준까지는 절대로 아니고, 정글이 잘해주자 조금씩 탑에서 득점을 쌓아주기 시작했다.
다만 맵리딩과 팀게임 경험이 많이 부족하다. 오리젠의 LCS 3회 우승자 익스펙트를 상대로 상성이나 팀 지원에 힘입어 리드하고 초중반 상당한 성과를 냈지만, 1차타워를 넘어 스플릿을 시작하자 아주 기초적인 콜플레이의 부재로 짤리는 장면만 두세 번 나오면서 ESL 해설진들에게 많은 지적을 받았다. 다만 아이스비스토나 단단, 사크레 정도를 제외하면 대다수 탑솔러들이 포텐이란 것을 보여주지 않은 EU Masters였기에, 스페인 리그 같은 곳에서 뛰면서 팀게임을 배우면 제법 가까운 시일 내에 LCS에서 만나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정말로 모비스타 라이더스로 이적했다. 플래쉬보다는 훨씬 포텐이 있으므로 클라이의 부담을 덜어줄수도...
모비스타에서 조금씩 운영 뇌를 장착하고 있으나 여전히 초반 라인전도 좀 그렇고 특히 스플릿 구도에서 갱 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 경기가 많다. 그래서 메카닉이 전임자 플래쉬보다도 더 뛰어난데다 한타 센스도 더 좋지만 캐리력이 특출나지 못하고 탱커를 잡았을 때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인다. 여기까진 심각하게 문제라고는 볼 수 없는데, 팀 딜러들이 한계가 있다... 물론 본인도 IceBeasto, Dan Dan, Sacre 등을 제치고 LCS 픽업이 되고 싶다면 지금 현 상태에선 어렵다.
그러나 이상할 정도로 픽업이 안되는 위의 3인방과 달리 프로핏이 폭망한 로그에서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첫날부터 라인전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둘째날 우르곳으로 캐리하면서 센컥스 히큐 같이 달고도 전패청산의 주역이 되었다. 오늘도 사이드라인을 무리하게 밀다 1데스를 적립하며 한숨이 나왔으나, 의외로 그 외에는 소아즈를 훌륭히 압박하다 한타에서 훌륭한 텔포와 궁연계로 키키스의 판테온 궁과 더불어 게임을 캐리하였다.
다만 우르곳, 사이온으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1갓 G2를 상대한 7주차 1경기는 상대 정글 눈치를 과하게 보다가 잭스로 원더의 이렐리아에 탈탈탈 털려 품번을 찍기도 했다. 단순한 역할이 주어졌을 때는 잘할 때 운타라 정도의 폼은 가볍게 보장되지만, 딜러들 의 부족함을 딛고 캐리하기에는 현 메타와 별도로 아직 성장이 필요한 탑솔러이다.
이상하게도 핀-와디드 조합은 아직 시험이 된 적이 없다. 와디드가 G2타임을 완전히 극복하지는 못하면서 평이 애매했다곤 하지만, 17팍시가 후반오더였던 것이 아닌 이상 와디드의 오더능력은 18년에 야난의 부족해진 정통 원딜 실력에 봉인되었다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기 때문에 아쉽다. 밴더보다는 와디드와 같이 본인의 스플릿 푸쉬 및 갱회피 관련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서포터와 함께 했으면 포텐이 터지는 길로 갔을 수도 있다.
2019년에는 솔랭 1위도 찍었다. 솔랭에서는 확실히 캐리형 탑솔챔도 잘하고 대회에서도 순수 메카닉만 보면 이번에 데뷔하는 사크레 이상이라는 기대도 있을 정도인데, 아직 대회에서는 하드캐리가 안되는 것은 물론 팀게임 지능이 높은 탑솔러들에게 유린당하는 면모가 부각된다. 잘 키운다면 카보차드, 알파리 급까지 포텐이 터질지도 모르지만, 팀이 왜 하필 이 무뇌팀인지는...
서머에는 혼자만 프로핏에 밀려서 출전하지 못하다가, 7주차에야 투입되었다. 클레드로 뇌절도 있었지만 2부 시절 라이벌 사크레를 솔로킬내거나 한타 대박을 치고 마지막 딸피대전에서 스칼에 올라타 대역전승을 이끄는 등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8주차 2경기 키아나로 하드캐리, 이쯤 되면 2019 서머 유럽의 2대 미스터리는 왜 피레안을 진작 빼지 않았나와 왜 프로핏을 진작 빼지 않았나 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포텐이 터지기 시작했다. 물론 워낙 패를 많이 쌓아둬서 포스트시즌 막차 경쟁은 매우 어렵다... 는 기어이 5위를 달성했다. 핀도 키아나 하드캐리 이외에는 라센을 보좌하는 역할에 가까웠지만 프로핏보다 최소 두 수는 이상 위인 라인전 기량으로 라센과 밴더, 인스파이어드의 활약을 단단히 뒷받침했다.
2020 시즌은 3경기째에 세트로 알파리의 아트록스에 역상성 구도로 탈탈탈 털리며 엄청난 욕을 먹었지만, 그 경기 외에는 원더가 탑 소라카빨이 너무 심해서 열외라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알파리 다음가는 탑솔러는 되는 엄청난 폼을 보여주고 있다. 모데카이저, 아트록스 등의 경기력은 그야말로 일품인데, 아쉬운 세트 이해도를 개선한다면 좀 더 좋은 평가를 받을지도.
클레드 장인답게 레넥톤 장인 알파리와 비교해도 좀 더 특이한, 소위 변태적인 탑신병자 성향이다. 근접챔 선호하고 인파이팅 선호하는 든든한 탑솔러인 것 같다가도, 갑자기 라인전과 교전을 가리지 않고 정신나간 척 없는 각을 만들어 들이박아[6] 득점하는 양상이 많이 나온다. 이러한 부분이 정글과 봇의 변수 창출력이 낮은 2020 로그에게는 엄청난 보탬이 되고 있다. 실제 스프링 기준으론 라센보다 핀의 MVP 횟수가 더 많은 것만 봐도 이미 유체탑 경쟁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이다.
최근 LCK에도 이 선수와 비슷한 탑솔러가 나타났는데 바로 같은 클레드 장인 출신인 도란이다. 도란의 단점은 물론, 각성하면서 보여주고 있는 장점들 대부분이 핀이 한 시즌 먼저 19 서머에 보여준 장점들과 크게 겹친다. 다만 도란보다는 팀 의존도나 정글 의존도가 낮은 편으로 성장세가 훨씬 더 빠르다.
2연패 후 빠르게 세트 숙련도를 끌어올린 시점, 유일한 단점은 알파리에게 유독 약하다는 것. 다른 유럽 상위권 탑솔 상대로 라인전도 자주 이기고 캐리력도 엄청난데 알파리만 만나면 플레이가 말리면서 알파리 하드캐리 각을 주고, OG에게 더블당하는 지분을 상당히 많이 쌓았다.
정규시즌 마지막 날 오도암네 상대로 이렐리아로 갑자기 멸망하면서 팀의 4강 시드 희망을 스스로 완전히 박살내버렸다. 하지만 패자조 1라운드에서는 상대 탑솔러 단단을 라인전부터 압도하더니 한타에서도 맹활약하면서 시리즈 MVP를 타냈다.
브루저 의존도가 높은 핀에게 짤챔프나 갱플, 때로는 탱커를 주는 픽밴에 힘입어 서머에는 기복이 굉장히 큰 편이다. 그래도 갱플랭크로 제낙스의 말파이트를 관광보내는 등 조금씩 새로운 챔프폭에 적응해나가고 있다.
2020 섬머시즌 맛이간 G2 에게 정신나간 쓰로잉으로 다이긴경기를 내주는데 일등공신이 되었는데, 글로벌골드 5000 이상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기적같이 20분 이후 핀이 사이온으로 환장의 쓰로잉을 하면서 역전패의 선봉장 역할을 하였다.
20분 이후 팀원 전체가 주사위가 랜덤으로 돌리는 플레이를 하긴 하지만, 핀은 거의 3분 단위로 주사위를 굴리는 수준으로, 20분 이후 로그가 불리해지는 원흉은 거진 핀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
시즌이 갈수록 MAD의 휴머노이드와 함께 2강팀을 동네북으로 만든 원흉인데, 그냥 CS부터 포스트시즌의 오로메(...)가 양반으로 보일 정도로 말도 안되게 밀린다. 한때 브루저 장인에 유럽 솔랭 1위 유망주였지만 요즘은 CS부터 질질 흘리더니 교전에서의 로또이니시로 간신히 만회할까 말까이다.
9월 6일, 결승빵 매치인 G2와의 Bo5에서 5세트 내내 cs를 기적같이 흘려먹으며 시리즈 내내 성장이 원더에게 밀렸다. 그리고 5세트, '''팀의 명운을 건 아트록스[7] 픽을 들고 쉔 상대로 라인전 부터 밀리면서 게임 막바지에는 cs가 100개까지 차이나며''' 게임을 역캐리했다. 라인전이 끝나고 20분 내내 사이드 라인을 먹여줬음에도 '''분당 cs 6개를 겨우 넘기는'''모습은 이게 프로가 맞나 싶을정도. 한타각을 아무리 잘봐도 이정도면 롤드컵 무대에서 활약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보이는 눈썩 퍼포먼스였다.
이미 밑천이 드러날대로 드러난 원더 상대로도 저 정도인데 롤드컵에서는 한술 더 떠서 세체탑을 두고 정상결전을 하고 있는 '''너구리, '''을 맞라인으로 상대해야 하는 최악의 업보를 맞이하게 되었다. 과장 없이 0.8인분은 커녕 15분 전에 탑 고속도로가 뚫리지 않으면 너구리, 줌 상대로 라인전을 압도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 결국 너구리를 상대로는 11분만에 '''갱플을 들고 탑 룰루에게''' 고속도로를 뚫리고 말았고 줌을 상대로는 그래도 나름 잘 버텨냈으나 한스사마의 뇌절에 같이 쓸려버리며 분루를 삼키고 말았다.
2주차에는 확실히 나아진 라인전을 보여줬으나 인스파이어드의 그브 트롤로 징동전을 날려먹고 라센까지 2주차에 폼이 무너지면서 쓸려갔다. 하지만 꼴찌 결정전이던 2주차 PSG전에 이렐리아를 꺼내들고 전날 빈의 이렐리아와 너무 대조되는 손가락'''만''' 되는 이렐리아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면서, 미드와 바텀에 투자되어야 할 자원을 모조리 빨아먹고 팀을 망하게 만들었다. 라센이 자원투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본인 자체가 부진해서 묻힌 것이지, 핀의 이렐리아는 대회에서 이렐을 쓰지 말아야 하는 이유의 정석이었다.
다르게 말하면 빈이나 그 상위호환인 더샤이, 너구리처럼 폭발적인 원맨쇼를 보여줄 수 없다면 팀게임을 더 철저하게 배워야 하는데[8], 핀은 자신과 비슷한 부류인 369나 도란처럼 팀을 위하는 법을 배우면서 적절히 캐리력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반대로 오롯이 PCS 2시드를 힘으로 뚫어내지도 못했다. 로그 팀 전체로 보면 1년간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핀은 프레디의 발밴픽과 발코칭 덕에 1년을 상당히 허비했다는 뜻.
결국 북미행을 선택하고 2020년 11월 17일 CLG와의 계약을 확정지었다. 분명 TF 블레이드 도 찍는 서유럽서버 솔랭 1위라곤 하지만, 핀은 TF와 달리 대회에서 검증된 챔프폭과 메카닉도 웬만큼 받쳐주는 선수이다. 핀에게는 오히려 다른 검인 브로큰 블레이드의 북미 초기와 더 비슷했던 유망주 시절이 있었다. 운영의 깔끔함에 있어서는 유럽보다 나은 북미에서 뒤늦게 자신의 단점을 개선한다면 재평가가 될 수도 있고, 더 내려갈 곳이 별로 없는 옛 명가 CLG와 함께 끝없이 추락할 수도 있는 기로에 서게 되었다.
그런데 1월 10일 GCD상에 경쟁 탑라이너로 솔로가 영입된 것이 확인되면서, 주전 경쟁을 치르게 생겼다. 그런데 솔로가 북스파컵 이후 팀을 나가면서 단독 주전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시즌 개막 후 다행히 6개월짜리 단식수련을 관두긴 했는데, 브로큰 블레이드와 리그를 바꿀 때 뇌도 함께 맞교환한 듯한 뇌절을 보여주며 주말 아침 막장드라마의 감초로 활약 중에 있다. 공교롭게도 팀의 미드 rjs와는 독립국가연합 지역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둘 다 플레이-인 내에서 CIS의 위상을 생각하면 리그 망신이다.
그래도 GG전에서 본인보다 더 뇌가 없는 대학리그 출신 솔랭전사 나일스 를 아트록스로 씹어먹고 팀의 전패를 끊어낸 데 이어, C9전에서 단식을 그만둔 핀트록스의 무서움을 제대로 다시 한 번 보여주며 1vs9 캐리 목전까지 가서 개인기량에 대한 평가는 많이 올라갔다. 문제는 팀이 펜타킬 떠먹여주자 다음 한타에서 다시 뱉는 와일드터틀이 그나마 2옵션으로 보일 정도로 개노답이다...
결국 이후 2경기에서는 탑밴만 3장씩 받아내고 있다. 그리고 오른을 가져가는데 오른은 캐리가 안되는 챔프라 고통받고 있다. 맞아주는 역할에도 불구하고 임팩트와 솔킬을 주고받는데, 팀은 아래에서 알아서 망한다.
그리고 자신과 잘 어울리지 않는 이미지의 나르로도 100T전에서 7/1/7로 분전하였다. 1데스는 심지어 게임 끝나기 직전에 넥서스 옆에서 죽은 것... 팀의 1승을 멱살캐리하고 퍼지, 썸데이와의 맞대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는 등 북미 최상급 탑솔러의 모습이지만 브록사와 포벨터마저 무너진 팀에서 너무 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
4주 2일차는 나르를 또 픽했다 후니의 코리안 제이스에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지속적인 스노우볼링을 당하며 게임에서 지워졌다. TL전에 이어 핀이 무너진 CLG는 정말 한도 끝도 없이 무기력했다.


4.2. Broxah(브록사, 매즈 브록 페데르센)


[image]
항목 참조.

4.3. Griffin(그리핀, Raymond Griffin, 레이먼드 그리핀)


[image]
팀의 새 백업 정글러. 빅 갓 자칼스의 정글러로 2017 스프링에 활동하다 브라질 자본을 등에 업은 SirT가 서머에 영입되는 사이 본인은 Tempo Storm으로 이적했다. 콰스와 쉽이 뭣같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템포 스톰에서 용병 딜러진을 잘 보좌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이야기가 있다.
셀피와 패키지로 왔고 따라서 C9 2팀에서 다시 2부리그를 뛸 확률이 아주 높다. 폐쇄형 리그 전환과 맞물려 어떻게 활용될지 관심사. 그런데 컨트랙츠가 골든 가디언스로 떠나면서 주전을 먹을 수도 있다. 대신 용병쿼터가 비었기 때문에 한국인 정글러 영입설도 활발하다.
2018 서머 9주 1일차 광탈이 확정된 경기에 다르샨과 레인오버 대신 펄른밴딧과 위길리가 등판했고 위길리의 5/0/4 그레이브즈에 힘입어 CLG는 8연패를 끊었다. 올시즌 망친 CLG 팬들 중 소수의 멘탈이 아주 강한 팬들은 그나마 탑용병-위길리-후히-원딜용병-바이오프로스트 엔트리로 내년 행복회로를 미리 태우기 시작하였다. 이후 1부로 콜업되며 행복회로가 현실이 되었다. 다만 1부리그 진입 후에는 단독 캐리력은 있는데 기복이 너무 크다. 물론 탑원딜 기량이 개판이고 미드와 서폿이 좀 수동적이라 신인 입장에서 주도하려는 부담이 너무 크긴 했다.
그리고 다가온 서머, 드디어 재능이 만개했다. MVP를 몰아먹는다는 평가가 있지만 기복이 스프링때보다는 훨씬 줄어들며 현지 CLG팬들의 행복회로를 불타오르게 하고 있는 주역들 중 하나이다.
그러나 루인의 폼이 떨어지고 정글의 성장이 힘들어진 2020 시즌은 본인도 힘을 전혀 쓰지 못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메카닉은 뛰어나지만 다재다능한 정글러라 보긴 어려웠는데, 이러한 자신의 약점을 가려주고 장점을 부각시켜주던 선수들이 이적하거나 폼이 떨어진 것이 치명적이다.
8주 1일차 디그니타스와의 대결에서 카서스로 아카디안의 판테온이 보이자마자 쫄플을 쓰더니 돌거북도 아니고 그 쪼가리 아깝다고 기웃거리다가 점멸로 따라온 판테온에게 솔킬 프로겐의 럼블에 두 번째 솔킬 주면서 망해버리고 상대 미드정글 캐리각을 만들어주었다. 솔직히 아카디안 mk.2에 가까운, 딱 레인오버보다는 나았던 정글러가 CLG라는 팀의 특수한 상황에 의해서 너무 과대평가되었던 것이 맞는 듯하다.
2021 시즌을 앞두고 브록사가 영입되면서 팀에서 나갈 것으로 보였으나, 아카데미 메인 로스터에 합류했다. 브록사가 유일하게 소화 못하는 역할인 정글몰빵 성장캐리 롤이 가능한 선수이므로, 서브로 가치가 있다. 아카디안이나 중국의 해커처럼 처절하게 몰락할 수도 있지만, 브록사를 컨슘해서 늦깎이 대기만성을 실현할 희박한 가능성도 아직 남아있다.
12월 9일, 닉네임을 위글리에서 본인의 이름을 딴 그리핀으로 변경했다.
2021년 1월, 원래 아카데미에 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브록사의 비자 발급이 지연되면서 2월까지 브록사가 출전하지 못한다는 비보로 인해 1군으로 콜업되어 한동안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본인에게 맞는 성장형 정글 메타에서도 본인을 한 명도 도와주지 못하는 팀 때문에 예전의 캐리력은 전혀 못 보여준다. 팀이 개노답이 다됐고 본인이 닉변을 했다 보니 한국에서는 못 알아보고 듣보잡 신인 취급으로 아이코닉, 플퀘 넥사이와 묶이는 웃지 못할 상황도 발생한다.
결국 브록사의 비자가 발급되자 마자 칼벤치를 당했다.

4.4. Pobelter(포벨터, 유진 박)


[image]
항목 참조.

4.5. WildTurtle(와일드터틀, 제이슨 쩐)


[image]
항목 참조.

4.6. Smoothie(스무디, Andy Ta, 앤디 타)


[image]
TDK, TL 출신의 서포터. TDK에서는 한국어는 못해도 전임자인 콘퀀보다 잘해서 호평을 받았으나 , TL에서는 삽질하다 2팀 출신의 Matt에 밀려났다. 영입할만한 인재인지 딱 애매한 느낌이지만 아마도 버니푸푸가 너무 메카닉에 특화된 서포터라서 나름의 경쟁을 시켜보려는듯.
2016 서머시즌에는 버니푸푸의 삽질로 버니푸푸와의 경쟁에서 완승(?)했지만 뭔가 애매하다. 주체적으로 뭔가를 만들어가는 서포터라기보다는 전형적으로 팀빨에 묻어가는 서포터였다. 정규시즌 바드 승률이 6승 1패로 매우 높지만 매우 많은 승리가 포스트시즌 탈락팀에게서 뽑아냈고 실제로 바드 캐리라고 보기는 애매했다. 바드를 제외한 나머지 챔프는 대부분 철저히 팀을 받쳐주는 챔프들. 결국 포스트시즌과 롤드컵 진출전 그리고 롤드컵에 이르기까지 바드는 다시 나오지 못했고 스무디는 롤드컵에서 팀의 역량이 롤드컵 레벨에 미치지 못하자 본인도 승패의 향방을 바꿀 수 없는 서포터답게 무너지고 말았다.
하지만 2017 스프링 시즌 1주차부터 상당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픽부터가 자이라, 미스 포츈, 타릭 등 공격적인 픽이고 쌍권총 난사로 명장면을 만드는 등 절치부심한 모습. 미드정글의 업그레이드된 경기력과 더불어 C9이 2017 시즌에 단 1주만에 고평가를 받게 된 이유이다. 다만 자이라도 안전지향적인 플레이가 좀 보이고 타릭도 이그나 등 화려한 한국인 서포터들의 타릭에 비하면 뭔가 연계적으로 팀을 돕는 느낌이라 북체폿에 근접했는지는 약간 더 지켜볼 필요는 있을듯.
대체적으로 한국에서나 북미에서나 스무디에 대한 평가가 살짝 박하게 스니키에 대한 평가가 살짝 후하게 들어가는 경향이 있었는데 2017 스프링 북체폿으로 선정되어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평가가 바이오프로스트보다 오히려 크게 위라는 것이 증명되었고[9] 결승전에서도 스니키가 썩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슈퍼플레이로 팀을 구해내며 준우승에도 불구하고 북체폿으로 불릴 만하다는 의견이 증가하였다. 사실상 아프로무가 몰락하고 특급 유망주였던 게이트도 여우들과 함께 시궁창에 빠진(...) 상황에서 북미는 스무디 바이오프로스트가 확실히 투톱으로 꽉 잡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서머에서는 원딜 정글 탑의 연쇄부진으로 인해 포지션의 한계를 절감하며 올레와 아프로무 밑으로 평가가 떨어졌으나, 결정적인 순간 아프로무를 발라먹고 클래스를 증명하여 롤드컵에 합류하였다.[10]
다만 센스나 변수 생성력은 바이오프로스트보다 좋을지 몰라도 시즌 7 롤드컵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잔실수가 더 많고 메카닉도 더 약해보이는 스무디가 정말 바프보다 뛰어난 북체폿인지는 의문점이 남는데, 이는 서머 북체폿으로 선정된 올레도 마찬가지다. 아마도 라인전 부분에 대해서 원딜이 약한 점 잔실수가 크리티컬해지는 측면이 팀파워의 차이인 점을 감안해서 선수 및 관계자들 사이에서 이런 평가가 나오는 듯한데, 북체폿 구도는 아마도 북미 원딜 수준 향상과 팀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졌을 때 커리어도 서로 더 쌓으면서 엄밀한 평가가 가능해질 듯하다. 그러나 그만큼 '''북미의 상위권 서포터 경쟁이 치열해지고 수준이 올라갔다'''는 점은 명백하다. 당장 아드리안, 엑스페셜 등을 굴리는 팀들이 서폿차에 의해서 얼마나 고통받는지 살펴본다면.
그리고 복한규의 품을 떠나 저니맨이 된 시점에 폼은 애매하다. 고릴라, 마타의 하위호환이고 유럽 미킥스와 가장 비슷한 서포터인데 미킥스가 16년 롤드컵 말아먹고 뼈를 깎는 노력으로 계속 활로를 뚫어나가는 반면 스무디는 정규시즌 북체폿 한 번 먹었다고 그 뒤로 챔프폭이나 약점 개선 측면에서 발전이 안 느껴진다. 특유의 센스는 저니맨으로 퇴색된 팀합과 상대의 조직적인 대처 앞에 자주 가로막히고 빨라진 게임템포에서 다방면으로 본인의 2% 모자란 손빠르기 및 반사신경만 부각된다. 사실 우승컵 없는 점은 미킥스와 별 차이도 없는데... 게다가 미킥스 급의 오더능력이 있는지도 애매하다.
그리고 시즌9에 미시가 엄청난 트롤 이후 TSM으로 이적했다. 일단 파트너는 메카닉하나는 엄청난 즈벤과 스무디도 메카닉으로는 안 밀리니 라인전 하나는 쎌듯. 그래도 전 시즌보다는 더 좋은 활약으로 미시 상위호환으로 활약 중. 쓰레쉬로 하드캐리도 하고 했지만, 그러나 뭔가 애매하다.
결국 바이오프로스트와의 맞트레이드로 CLG에 영입되며 북미 4대 명문팀을 다 거쳐본 선수가 되었다 카드라. 바이오프로스트에 비해서 메카닉과 안정감은 좋은 평가를 못 받는 반면에 센스와 공격적인 오더가 장점인 선수인데, 스니키와의 바텀라인 경험을 바탕으로 전임자처럼 스틱세이의 저점을 잘 커버해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그러나 약한 라인전에 상대 논타겟 다 쳐맞는 반사신경과 무빙으로, 아프로무가 부활한 시점 북미의 진짜 퇴물 취급을 받고 있다. 키쓰가 서폿전향한지 한시즌이고, 그나마도 이니시챔 잡아서 가끔 플루크성 대박플레이라도 클로저랑 합작해서 내고 라인전은 북미에서 그래도 중박치는걸 감안했을때 라인전 약하고 운영 박살나고 개인단위 플레이메이킹도 무너져버린 스무디의 커리어에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 센스있는 플레이와 로밍력으로 한때 주목받았지만 결국 라인전이 발목을 잡아서 계속 팀을 옮기다가 자기가 커리어 마감시켜버린 아드리안의 말년이 떠오르는데, 그 아드리안조차도 이렇게 전방위로 팀을 몰락시키고 떠나지는 않았다.
2021 시즌에는 그냥 북미 최악의 원딜러 스틱세이와 함께 듀오를 섰던 게 신통한 북미 최악의 서포터. 옆의 야생거북이가 손가락도 예전만 못하고 쓰로잉은 예전만 못해도 대단한데도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란게 있는데, 스무디는 그 바이브란게 안 느껴질 정도로 몰락했다. 3주차 C9전에 핀트록스의 1vs9 하드캐리를 이해가 안가는 렐 하드쓰로잉으로 기어이 무너뜨리면서, 유럽 5옵션[11] 출신이 운전하고 한때 북체폿 출신이 폭행해버리는 희극을 집필하였다.


5. CLG Academy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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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00b4e5> '''카운터 로직 게이밍 아카데미'''
'''CLG Academy'''
'''창단'''
2012년 5월 21일
'''소속 리그'''
'''LACS'''
'''팀명'''
CLG Black(2012~2017)
'''CLG Academy(2017~)'''
'''오너'''
조지 조잘리디스(HotshotGG)
'''감독'''
벤자민 데먼크(Benji)
'''분석'''
마이클 안(Miko)
'''약칭'''
'''CLGA'''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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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6px -1px -10px"<colbgcolor=#000><colcolor=#00b4e5> [image]'''TOP'''
Thien
[image]
'''JGL'''
Keel
[image]
'''MID'''
rjs
[image]
'''BOT'''
Katsurii
[image]
'''SPT'''
Hooks
}}}
'''팀 컬러'''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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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2><bgcolor=#ddd,#383b40> {{{+5 {{{#00b4e5 ■

}}}}}}}}}}}}
지난 서머 시즌 CLG 블랙의 멤버들을 중용했으나 골든 가디언스 아카데미 바로 위, 4주간 리바이가 빠져서 성적이 안나온 뱅도둑들 아카데미와 동률로 성적이 영 좋지 않다. [12]
하지만 서머 시즌, 정글러가 오마르갓에서 위글리로 바뀐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정규 시즌 3위, 포시에서는 100 아카데미, 리퀴드 아카데미를 차레로 꺾고 결승까지 올라갔다.
1군 팀의 반짝 후 몰락 시점에서, 이와 함께 핫샷식 팀 운영의 종언을 고하고 있는 것이 CLGA의 성적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오마르의 CLG 블랙 시절부터 부족한 개인기량을 팀워크로 때우는 만년 중위권 팀이었다. 그렇게 해서 C9에서 영입한 위길리 몰빵으로 3위/2위 찍은 18서머 이후로 문이 위길리를 비교적 대체해 3위/광탈(...) 찍은 19 스프링, 주요 선수 교체 없이 메타 부적응과 상향평준화 부적응으로 그대로 8위까지 추락한 19 서머 계속 조짐이 좋지 않았다. LS 으리인맥 영입으로 꼴찌로 추락해 무려 '''1, 2군 통합 최하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20 스프링에는 전통 명가라는 평가가 무색하게 2군에 유망주 하나 없는 CLG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팀 약자는 '''CLGA'''.

5.1. Thien(티엔, Romeo Tran, 로미오 쩐)


Chiefs Esports Club 출신의 호주 유망주. 나이는 불명. 2019 Split 2부터 Chiefs 적폐로 유명한 Swip3rR와 주전경쟁을 했다. 경험 부족으로 주전 경쟁에서 밀렸지만, 정규시즌 1위 팀에서 잠재력은 보여줬다. 그리고 Swip3rR가 2개 세트 연속 완파당한 결승전에서 후에 2019 북미 아카데미 리그 최고의 스타가 되는 퍼지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며 잠재력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지금도 전설인 Raes의 7/0/6 루시안 하드역캐리로 팀은 역전패를 당했다.
이후 2020년의 OPL에서 캐리형 챔프를 다수 기용하며 붕괴된 팀의 에이스 역할을 맡은 것으로 보이나, 팀은 3위권을 맴돌며 우승에 실패하였다.
OPL 폐지예정과 맞물려 2020년 보여준 잠재력 덕에 원딜 카츠리와 함께 북미로 넘어왔다.

5.2. rjs(알제이에스, Alexey Zatorski, 알렉세이 자토르스키)


GCU, M19, bbq OLIVERS의 미드 및 탑라이너. 2019년 11월 28일 CLG Academy로 이적했다. # M19에서는 노만즈의 서브 미드라이너였는데 서머시즌 후반에 잠깐 나와서 1위 싸움을 부정적인 의미로 다이나믹하게 만들어주었다. bbq에서는 2019년 3월까지 미드로 뛰다가 2019년 6월부터 탑으로 뛰기 시작했는데, CLG Academy에서는 탑으로 갈지 미드로 갈지 아직 모르는 상태이다. 솔직히 데우스를 좋게 평가할 수 있는 여지는 딱 하나, 본인과의 주전경쟁에서 승리한 두 미드 플라이와 노만즈가 생각보다 급이 높은 미드[13]라는 것 뿐이다.
2020년 11월 탑에서 미드로 결국 포변을 했다. 또한 닉네임을 데우스에서 rjs로 변경했다.
2021 스프링 시즌에 폼이 나락으로 떨어진 포벨터를 대신해 개막전부터 주전으로 출장했다.
조이로 가끔 슈퍼플레이를 보여주고 나머지 모든 챔프로 싸는 전형적인 센스 원툴 미드라이너로 물건너 베테오의 하위호환이다. 그러나 메카닉 자체도 뛰어난데 솔랭 라인전 기본기조차 갖춰지지 않은 상테에서 2부 1년간 보여준 천재성(...) 때문에 바로 LEC 픽업이 돼서 호된 신고식을 치르는 베테오와 달리 데우스, 아니 rjs는 LCL과 CK, 아카데미 리그를 경험하고 탑 포지션 전향까지 시도했다 이미 실패한 베테랑이다. 아베다게는 커녕 CLG의 다른 의미의 레전드 후히와 더 가깝다는 얘기다.
1부 물 좀 먹은 솔리고, 인새니티와는 동일선상이 아니라고 치고, 가자미 원툴 어블레이즈올리브나 좁은 육각형 팔라폭스와 비교해도 LCS 어낮어 레벨 미드다. 장인챔프인 조이조차 다른 4대리그의 조이 1챔장인들과 비교해서 잘한다고 보기 어려우니, 그냥 심플하게 롤을 못한다.
CS를 질질 흘리고 기기묘묘한 데스를 누적하는 등 20라바를 좋지 않은 쪽으로 한참 능가하는 기량으로 화제를 모으다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EG전에는 희대의 특급폭탄배송 자살쇼를 선보였다. 형편없는 알리스타 기량으로 조용히 팀을 망친 스무디가 전혀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모든 어그로를 독점했다. 2라운드에 발전이 없으면 팀리퀴드 시절 골든글루를 아득히 능가하는 프랜차이즈화 이후 북미 역체미 반열에 오를 듯하다.
결국 2라운드에 포벨터가 복귀하면서 벤치를 당했다...... 그런데 포벨터의 역캐리로 100T전부터 역전패로 졌다.

5.3. Katsurii(카츠리, Robert Gouv, 로버트 구프)



5.4. Hooks(훅스, Osama Alkhalaileh, 오사마 알크할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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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7일 CLG Academy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
2020년 11월 25일, 100T Academy를 떠나 다시 CLG Academy로 복귀했다. 12월 9일, 닉네임을 Auto에서 Hooks로 변경했다.

6. 전 멤버



6.1. OmarGod(오마르갓, Omar Amin, 오마르 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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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G 2팀 출신의 정글러이다. 서브로 나오다가 다르도크가 또 팀에서 나오면서 주전으로 교체된 선수이다.
CLG 블랙에서는 라이너진의 기량이 그다지인 가운데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은 모양이다. 화려한 북미 솔랭 커리어로 북미에서는 기대치가 좀 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투입된 1부리그 LCS 기준으로는 실력이 좋지 않은 편으로 후히빨(!)로 리라와 같은 선수들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인 적도 있으나 TSM, IMT, C9 즉 롤드컵 진출팀들과의 경기에서는 자비없이 털리면서 상대에게 돈을 헌납하는 Omar'''gold'''라는 오명을 쓰고 말았다. 애초에 아직은 준비가 되지 않은 선수이고 북미 솔랭/CS와 LCS의 격차가 너무 크기 때문에 경쟁체제라면 모를까 단독 주전을 맡기기에는 무리가 많은 선수다.
반대로 말하면 북미에서 시즌 종료 후 과대평가론이 제기되는 마이크영이 실제로는 대단한 정글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챔장인, 단조로운 플레이스타일, 로또플레이 등 수많은 단점이 지적되어도 결국 '''신인''' 정글러가 원딜 말고 거의 다 맛간 '''강등권''' 팀에서 본인 주축으로 리프트 라이벌스도 캐리하고 강등도 면한 업적은 엄연한 성과이기 때문. 물론 한국에서도 커즈와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블랭크처럼 1년 바치면서 터뜨린 정글러, 엄티처럼 1시즌 하드 역캐리하고 포텐터진 정글러도 있기에 오마르 또한 2018 시즌에는 점진적으로 키워볼 만하다.

6.2. Biofrost(바이오프로스트, Vincent Wang, 빈센트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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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리그 Dream Team 출신의 서포터. 중국 국적이나 NA 로컬이라고 한다. 원래 H2k 출신의 유럽 정글러 룰렉스와 더불어 Also Known As 팀으로 북미 2부에 도전했으나 탈락했다. 그러나 Dream Team의 주전 서포터 Hakuho가 악플로 벤치행을 선언한 레니게이즈 서포터 레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급히 픽업되면서 이 선수가 대체자로 입단했다. 그리고 2부 리그 패왕이던 Apex Gaming에게 쓰레쉬 하드 캐리를 선보이며 첫 세트 패배를 안기기도 했다.
스프링 시즌 에이펙스의 2부 리그 위상을 감안하면 서포터가 라인전부터 로밍, 한타까지 신들린 1인 하드 캐리를 했다는 점에서 그 포텐은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쓰레쉬 장인인 것에 비해 다른 챔프로는 2부 리그에서도 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했다는 것이 문제. 한국 서버에서는 알리스타와 브라움을 포함한 주류 서포터를 많이 연습했다고 한다. 프나틱의 클라이도 준수한 쓰레쉬와 알리스타 실력과 준수한 오더 능력이 있었으나 챔프 폭 때문에 프나틱 팬들의 극딜을 먹었는데, 프나틱 팬덤보다 더한 팬덤이 TSM 팬덤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물론 시즌 도중에 합류한 클라이와 달리 바이오프로스트는 개막 전부터 전지 훈련까지 해가며 준비되었다는 것은 큰 차이점.
시즌의 절반이 끝난 지금 북미 전체에서 KDA 1위를 차지하는 미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포지션이 서포터란 걸 감안하면 정말 엄청난 활약이다.
시즌이 끝나고 신인왕을 수상했고 팀도 우승했다. 유일한 의구심은 전 서포터인 옐로우스타가 너무 못해서 후광효과를 누리는 것 아니냐는 것(...)
어쨌든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국제대회에서도 평균적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C9의 스무디가 국제대회에서 바로 실력이 뽀록난(...) 것과는 대조적. 바드나 타릭 등 캐리형 서포터를 다루는 센스도 좋은 편이고 이니시 비중이 높은 서포터와 원딜 보호 비중이 높은 서포터, 탱포터와 딜포터 가리지 않고 무난하게 잘한다. 물론 롤드컵 2주차나 IEM 등에서 종종 좋지 않은 실수를 보여주긴 했고 터틀과는 솔랭을 꽤 오래 돌리고도 라인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기는 했지만 대체로 팀의 문제는 원딜>정글>탑 순이라고 여기는지라...
C9전에서 팀의 부진에 쓸려갔지만 이후 부활하고 특히 CLG와의 전통의 라이벌전에서 고통받아 요즘 폼이 드디어 떨어지기 시작한(...) 아프로무를 그냥 압도해버리고 자신이 토종 북체폿임을 증명하고 있다. 스무디의 실력이 많이 늘었지만 팀빨이 좀 있기 때문에(...) 그러나 봇 파트너인 터틀이 너무 못한다.
북미에서도 가장 팬층과 안티층이 모두 두터운 화제의 팀 TSM의 선수치고는 드물게 거품이 별로 없는 플레이어이다. 사실상 이 팀의 탑-정글-원딜은 각각 월드클래스에서는 좀 애매하거나 반대로 장단점이 뚜렷한 경우가 많다. 반면에 바이오프로스트는 거의 비역슨과 더불어 팀의 트윈타워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약점도 보이지가 않고 전반적인 완성도가 높은 서포터라고 볼 수 있는데 유독 스무디, 올레, 아프로무 등과 비교해서 저평가당하는 느낌이 강하다. 한국으로 치면 SKT의 울프와 비슷한 면모인듯. 실제로 정규시즌에 각각 스무디 올레에 밀려 북체폿 소리를 못들었는데 두 번의 결승전 모두 다른 포지션이 오락가락하는 사이에 본인이 확실하게 압도하였다.
2018년 시즌에는 즈벤과 미시를 영입한 TSM에 의해 CLG로 이적하게 되었다. 메카닉적인 능력이나 순간적인 센스 즉 라인전 수행능력이나 이니시에이팅 원딜보호 등은 북미 S급으로 평가받지만 레지날드의 언급대로 말수가 적은 서포터라는 한계가 지적되고 있는데, CLG의 경우 아프로무 의존도가 매우 높았고 신규멤버인 레인오버를 제외하면 오더능력 있는 플레이어가 적어서 바이오프로스트가 좀 더 진화한 모습을 보여줘야 북체폿 자리를 꿰찰 수 있을 것이다.
CLG 와서는 CLG에서 유일하게 사람같이 하는 멤버. 그나마 승리를 따내던 시절 부족한 라이너들을 키워내던 레인오버의 폼이 점차 떨어지면서, 혼자서 어떻게든 팀을 수렁에서 건지려고 고군분투하는 중이다. 다만 본인 할 일은 잘해내지만 뛰어난 라인전과 시야장악, 한타 원딜보호 및 이니시에이팅 능력만으로 팀 전체가 망가진 부분을 구원할 수는 없기 때문에 1인분 전후에 최적화된 서포터의 특성상 고통받고 있다.
7주차에 라칸과 바드 두 고난도 챔프로 반박불가 북체폿 폼으로 완전히 하드캐리를 하면서 팀을 지옥의 꼴찌에서 구원하였다. 이 선수가 손이 좋은데 판단력이 없는 무뇌형 서포터들과는 비교를 불허하며, 전성기 울프처럼 거시적 맵리딩 및 오더를 제외한 모든 능력을 갖춘 개인기량 측면에서의 완성형 서포터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8주차까지는 업고 갔으나 9주차는 스틱세이의 롤백과 함께 도로 2연패로 시즌을 마감했다. 친정팀 TSM이 역대급 업셋을 당했는데도 그 레딧에서 미시-마이크영 패키지를 까내릴때 스벤과 묶여서 드립의 대상이 되는 것 빼곤 별로 회자되지 않으니 저평가의 끝판왕이라 볼 수 있다. 다르게 보면 TSM의 3회 통합우승은 오직 바이오프로스트와 함께 할 때만 이루어진 것인데... 아 물론 다전제 무패 드립은 분명 레딧산이긴 하다.
현재까지의 플레이스타일이 가장 비슷한 선수를 꼽자면 RNG의 밍이랑 비슷하다. 둘다 조용한 보좌형 서포터이고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지만 시즌당 3~4경기는 혼자서 캐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팀의 캐리라인을 훌륭히 보좌하여 승리로 이끄는 선수다. 커리어도 비슷한게 둘다 하위리그에서 시작했으며 하위리그에서 엄청난 폼을 보여줘서 강팀으로 이적하고 주전을 먹었다. 다만 밍의 오더능력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아쉬운데 밍보다 밴더와도 더 비슷할지 모른다. 하지만 밴더는 롤드컵 4강을 갔었다......
2019년 11월 19일 계약이 종료됐다. # 이후 11월 21일 Team SoloMid에 입단했다. #

6.3. Solo(솔로, Colin Earnest, 콜린 어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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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탑라이너로 일명 1억연봉팀으로 알려진 Ember 출신이다. Ember 멤버 중 3명이 1부리그에 자리를 잡았고 특히 원딜러인 LOD는 가장 먼저 데뷔해 이미 LCS에서 꽤 인정받고 있으며 정글러인 컨트랙츠는 나이제한이 풀린 시즌 7부터 특급신인의 잠재력을 기대받는 것과 달리 솔로 본인은 1부리그와 인연이 없다. Ember가 터진 이후에는 골든글루와 더불어 TLA로 이적했다. 승격강등전에서 Echo Fox의 한국인 탑솔러 kfo를 상대로 생각보다는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미드 차이와 피글렛의 람머스 랜덤픽 등이 겹쳐 승격에 실패했다.
이후 로코도코와의 인연인지 GCU로 이적했다. GCU 첫날 2세트에 제이스를 골라 상대 탑솔러인 RF Legendary[15]의 노틸러스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CS를 잘 벌린 것에 비해 매우 의아한 판단으로 라인전과 한타 가리지 않고 데스를 기록 결국 팀내 최다데스에 선정되며 한국 팬들의 우려를 샀다. 르블랑 잡은 피닉스의 판단이 가장 의아한 장면이 많긴 했지만 이 선수도 짤리는 것이 만만찮았다. 그래도 메카닉은 준수해서 한타 성능이 그다지 좋지 않은 제이스로 가끔 명장면이 나왔는데 1억연봉팀 출신답게 강한 무력 아쉬운 판단력을 가진 만큼 1부리그 경험이 풍부한 팀원들이 잘 이끌어줘야 할듯.
스프링 시즌만 해도 완벽한 콰스 주니어의 모습을 보여주며 매라팬의 혈압을 올렸으나 서머시즌에 플라이의 합류 덕분인지 점점 팀게임을 알아가더니 템포스톰과의 5전제에서 그 콰스를 압도하며 자신이 더이상 콰스주니어, 탑든글루가 아님을 보여줬다. 정규시즌 2연패 후유증 + 굳이 탑을 밀어주지 않는 팀 성향으로 Best.gg 포인트는 EUN의 리코리스에 밀렸으나 결승에서는 리코리스보다 더 좋은 메카닉을 보여주면서 팀의 압도적 우승에 기여를 했다.
잘하면 이번에는 TL에 덥맆도 없는지라 골든글루 밟고 자리를 바꿀 수도 있다.
하지만 솔로 개인의 기량은 높게 평가받아 Clutch Gaming 루머가 뜨고 있다. 다만 영입이 확정된 후 북미 팬들의 반응은 웬일로 상당히 비관적인데, CS 라이벌이었던 C9의 리코리스가 어느 정도 캐리 성향이 있는 탑솔러인데 비해서 이 선수는 로울로보다도 더 캐리력이 낮은 무뇌형 탑솔러로 서서히 낙인이 찍혔기 때문. 그러나 더 수동적이고 팀 득실도 별로였는데도 Best.gg 포인트가 큰 차이가 없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추론이 가능하지만 순수 메카닉 자체는 리코리스 이상으로 단단한 편이기에 상위리그로 올라갔을 때의 리스크는 리코리스보다 낮을 수도 있다.[16] 그리고 CS 후반기 모습을 보면 그 유구한 무뇌형 탑솔의 모습을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데다 Ember, TLA, GCU에서 무뇌팀만 골라 전전한 것과 달리 리라의 오더가 있는 클러치에서는 역할 수행 정도는 해낼 수도 있다.
그리고 세라프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상당히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토종 북체탑이라던 하운쳐의 면전에서 무려 갱플랭크와 나르로 제법 캐리를 하면서 팀의 더블에 기여하는 등 리라 + 페비벤 버프로 GCU 시절보다 더 잘하고 있다. C9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리코리스와 함께 북미가 토종 탑솔 흉가를 탈출하려는 조짐을 보여주는 상태. 봇듀오가 존못은 아니라도 평범하지만 시즌 중반 CG가 서서히 상승세를 탄 이유이다.
다만 포스트시즌을 확정한 뒤 긴장이 풀린 것도 아니고 최대 장점인 라인전부터 잘 버티는 것이 아니라 그냥 밀리거나 그냥 망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서 3위에서부터 6위까지의 추락에 큰 역할을 했다.
그런데 6강 플레이오프는 1세트부터 나르로 하운쳐의 사이온에 딜교환부터 망하며 숨도 못 쉬면서 망하는 듯했으나, 2세트 같은 나르로 압박을 잘 넣으며 살아나기 시작. 물론 딸피에서 바론 어그로 끌어서 꽁킬을 헌납하거나 신나게 궁대박 각에서 바닥을 쓸어서 팬들을 빵 터뜨리는 등 북미 신흥 예능탑솔의 위엄은 여전했으나, 가성비가 좋았다. 이어 3, 4세트는 단단한 탱커로 더욱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고 특히 4세트에는 멘탈이 무너진 하운쳐의 나르 상대로 솔킬+실질적 솔킬 1회씩 적립하는 등 아주 좋은 활약을 했다. 과연 하쿠호와 함께 이 상승세를 상위 라운드로 이어나갈지가 관건.
이날 메가나르로 바닥을 쓸고 머쓱한데 얼굴 중에 눈 아래는 하나도 안 움직이고 눈썹과 이마주름에만 순간적으로 엄청나게 힘이 들어가는 표정으로 브라질의 LEP 이후 꽤나 유용할만한 탑솔버전 짤방을 생성하였다
뱅도둑들과의 준결승전에선 승부처에서 썸데이가 페비벤을 물어죽이는동안 뜬금없는 쓰로윙을 저지르며 3,5세트의 패배원인을 제공하기도 했지만, 그걸 제외하면 오히려 썸데이보다도 좋은모습을 많이 보여줬고 특히 2,4세트는 솔로의 사이온 캐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엔 졋으니 우승은 물건너 갔지만.
서머는 북미의 린다랑답게 초반에 하운쳐 잡아먹는 등 잠깐 잘하다 망해버렸다. 스프링 시즌에 똑같이 평균 이상의 좋은 신인이라던 리코리스와 평가는 나름 경합할 만했던 스프링과 달리 무색무취 vs 토종 북체탑으로 엄청나게 벌어졌다.
북미 팬들에게도 잘 던지는 선수라는 이미지가 있는지 결승전 직전 스트림 드림 팀(구 델타 폭스)을 상대하는 이벤트 매치에 GGS의 컨트랙츠, 맷과 함께 현역인데도 선발됐다. 그래서 타일러원 + 프릭 봇듀오를 끼워넣어 밸런스를 맞췄고 꿀잼경기 끝에 졌다.
그런데 GGS 멤버들은 시즌이 끝났지만 솔로는 시즌이 남아있었다는 것이 유우머. 물론 아겜 준우승하고 돌아와서 리그 우승한 스코어도 있긴 하지만 말이다.
분명히 북미 레벨에서는 좋은 탑솔러인데 이상하게 쓰로우 머신 게이밍에 선발된 선수답게 예능을 잘한다. 특히 오른 궁 재시전을 못 눌러서 대박각을 놓쳤던 적이 두어 번 있는데 반대로 대박을 치는 경기들도 많다.
정말로 린다랑과 비슷한 선수인게 유망주 → 亡주 → 기대 접었을 때 포텐 폭발 → 그러나 포텐 폭발 후에도 게임지능은 애매해서 S급이 못 된다는 것 등 거의 데칼코마니 수준이다. 그래서인지 북미의 강현종이 복귀한 팀으로 이적해왔다... 제이스를 못하는 것도 비슷한데 FlyQuest전 탑승이건 뭐건 1승을 추가하면서 전패는 면했다. 그런데 북미는 모든 탑솔러들이 제이스를 못하고 토종 북체탑인 리코리스도 1부리그 제이스 0승 1패라서, 1승 4패의 솔로가 승률이 더 높다.[17]
러쉬라는 캐리력 있는 정글러와 최고의 조합을 보여주며 팀을 스프링 플옵 막차에 태웠다. 확실히 북미 레벨에서 리코리스처럼 팀내 1옵션으로는 못 놓지만 2~3옵션으로 아주 준수하다.
실제 서머 1주차 2경기 TL전에서도 갱플랭크로 임팩트의 블라디 상대로 상성 뒤집고 하드캐리, 러쉬의 스카너와 함께 시간을 엄청 벌어줬고 상대의 하드쓰로잉 및 이를 받아먹은 로스트의 카이사와 함께 업셋의 주역이 되었다.
믿기 어렵겠지만 다르샨 하운처 로울로가 차례로 기량이 폭락한 시점에서 보면 리코리스 다음으로 FLY의 바이퍼와 함께 북미 토종 탑솔 넘버 2를 경합하고 있으며 기량도 굉장히 준수한 편이다. C9전에서 리코리스가 빠지자 마이크영이 탑커버를 와서 탑 사망을 방치하는 정글조무사의 기량을 보였음에도 본인이 0/3/0 갱플로 다 복구하고 하드캐리 성공하는 등 개노답 팀에서 홀로 사람인 경기력이다.
옛날 LPL형 탑솔러 하운처가 처참하게 망했어도 어떻게 프로생활 연명하는것과 다르게 그나마 에코폭스에서 사람같은 경기력이었음에도 이미 데뷔할때 18시즌에 25살이었던 은근히 나이많던 선수라, 다른 선수들이 2부리그라도 자리찾아가는거랑 다르게 스프링시즌 반쯤 백수로 지내다가 플라이퀘스트 어시스턴트 코치로 코치커리어를 시작하나 싶더니 바이퍼를 밀어내고 주전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이 선수가 활약하는게 리그 전체에 좋은 일인가 싶지만 어쨌든 바이퍼보다 잘 버티고 그럭저럭 플레이오프때 잘 하면서 쿠모 상대로 판정승도 거두고 플라이퀘스트 첫 결승멤버가 되었다. 즉 18 린다랑급 탑솔러가 결승에 갔다는 것인데, 아무래도 리그 수준차가 크다 보니 솔로의 리그 내 위상은 18년도 린다랑보다는 훨씬 높은 편이 맞다. 당장 토종으로는 리코리스, 용병 합쳐봐야 썸데이와 브로큰 블레이드 정도 말곤 솔로보다 나은 탑솔러가 없으니까 말이다. 어쨌든 예능도 잘하고 변수 창출력이나 센스플레이는 월드클래스에 많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메카닉은 93년생이 맞나 싶을 정도로 탄탄하고 1억 연봉팀 Ember 시절부터 잔뼈가 굵은 팀 게임 경험도 절대 무시 못한다. 대략 폼 떨어지기 전 루인의 하위호환 정도이다.
그리고 롤드컵에 와서는 그냥 폐급 탑이다. 도대체 이런 선수가 메이저 지역 2시드 탑솔러라는 게 의문이 들 정도로 수준이 떨어진다. 그냥 오른 안 하면 0인분을 넘어 마이너스일 정도. 특히 그룹 스테이지 UOL전에서는 레넥톤으로 9데스를 하며 눈뜨고 보기 힘든 수준 이하의 메카닉을 보여주고 POE의 멱살캐리에 힘입어 신승을 거두었다. 그냥 롤드컵에서의 폼은 플레이-인의 오로메 이하이고, LEC 플옵 핀과 비견될 만한 기량이다. 다만 사정을 아는 사람들 입장에서 솔로의 경기력을 비판할지언정 본인을 잘 비난하지는 않는 편인데, 솔로는 어쨌든 93년생이라 자신의 정점이었던 18 스프링에 그나마 장점이던 메카닉조차 죽어버린 무툴 탑솔러에 가까워서 코치로 전향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손가락 좋은 리븐 장인이라던 바ㅇ1퍼가 시즌이 지날수록 도클라 이상으로 역귀짓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코치였던 솔로가 더 나아서 선수복귀를 한 것이니... 후니 까다가 후니 자리에 짭이퍼가 들어가니 팀이 핵폭발하는 모습을 본 북미 팬들이 괜히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나이도 나이거니와, 최근 LCS 영입 기조가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방향으로 굳혀졌기에 더 이상 1부 자리를 얻지 못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락인 직전인 1월 10일 공식 GCD에 CLG 소속으로 업데이트된 것이 확인되며 현역 생활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아직 영입 발표는 없기에 아카데미 선수로 뛸 가능성도 있다. 솔로가 갑작스럽게 영입된 이유는 주전으로 영입한 핀의 비자 발급이 지연되어 2월까지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에 땜빵을 하기 위해서다.
락인 조별예선 첫 날은 목불인견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리벤지와 스틱세이(...)의 GG에 발렸다. 그런데 다음 날 나르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우승후보 100T를 격침시켰다. ??? 하지만 이후 예상대로 TSM과 TL에게 패배하며 팀은 8강 진출에 실패했고, 1월 25일에 팀을 떠났다.
어이없는건 후임자인 핀도 노답인 팀에서 탑 원맨쇼를 하고 있다.


6.4. CLG Academy



6.4.1. FallnBandit(펄른밴딧, Kevin Wu, 케빈 우)


[image]
2019년 9월 17일 CLG Academy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

6.4.2. Moon(문, Galen Holgate, 갤런 홀게이트)


[image]
前 Imagine 정글러. 처음 소속팀은 Frank Fang Gaming[18]이었다. 2015 NA Challenger Series/Summer 승강전에서 Cloud 9 Tempest에 패하자 팀은 해체, 이후 윈터폭스에 들어갔으나 바로 Team Imagine으로 옮겼다. Imagine은 승강전에서 Team 8에서 패하고 승격에는 실패했으나 본인은 1부 리그 신생팀에 들어왔다. LCS NA에서 과연 잘할 수 있을까 우려가 많은 선수이기도 하다. 일단 챔프폭이 넓긴한데 뭔가 제대로 하는 챔프는 없다(...) 다재다능하고 갱킹, 운영, 한타 모두 평균은 해주는데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혹은 꼭 필요한 때 무언가를 해주는 것은 없다. 오더를 어느정도 맡아야 할 지도 모르는 NRG에서 슈퍼억제기가 될 지도 모르는 멤버. 다만 백전노장 임팩트가 임펄스 시절에 주 오더를 맡았다는 이야기도 있는 만큼[19], 임팩트를 비롯한 팀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역할 분담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다면 신생팀 NRG가 갖는 여러 우려 가운데 오더 측면은 상당 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공개된 로스터를 보면 라이너들이 상당히 안정감에 중점을 둔 상황인데[20], 이런 팀에는 공격적인 정글러가 있으면 확 탄력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아쉬운 부분. 하지만 선수 커리어가 길지 않고 나름 포텐은 있어보이므로 이 선수의 행보에 따라 팀의 흥망이 갈릴 듯하다.
굳이 희망적인 요소를 이야기하자면 챌린저스에서 함께했던 라이너들의 수준이 2부리그인 CS 기준으로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Lattman, Goldenglue, 스틸백(...), Mancloud[21] 등. 또 아직 2부리그 경력도 단 1시즌 뿐인데다 현지에서는 2부리그 관전자들에 비해 솔로랭크 관전자들의 평가가 꽤 좋다는 것도 주목해볼 부분. 북미 솔랭이라는 것이 워낙 신뢰도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어쨌든 메카닉이 생각보다 우수한 정글러일 가능성은 있다. 무엇보다 경험이 쌓이고 라이너들의 기량향상을 통해 각성하는 정글러들도 있으니 프런트의 믿음에 보답할지는 지켜봐야할듯.
팀리퀴드의 정글러인 아윌도미네이트가 자신의 후임으로 고려했던 정글러라고 한다. 문보다 더 뛰어난 Dardoch가 발굴되면서 불발되었지만 이 때문에도 현지 팬들은 Moon에 대한 기대치가 결코 작지 않았다.
일단 1인분은 해주고 있으나 게임을 뒤집을 능력까지는 보여주지 못한다는 평가가 맞아들어가고 있다. 일단 8경기 중 6경기에서는 그럭저럭 1인분을 했으나 강력한 한국인 정글러인 레인오버와 러쉬에게는 완패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도 아쉬운 부분. 최악의 구멍이 되지 않는 것은 다행이지만 북미 정글러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해석할수도 있다.
그리고 공격성이 필요한 이블린을 잡자 암흑기 벵기급으로 무력한 모습을 보였다. 현지에서는 유독 평가가 박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주전 자리가 위기에 처해있다.
무엇보다 갱맘이나 임팩트가 성장을 위해 집중 케어가 필요한 하드캐리형 솔로라이너들을 잘 꺼내지 못하는데, 이게 문이 니달리만 줄창 하고 시팅을 엄청나게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그 정도로 현지에서는 기대에 너무 못미친다는 의견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 TL의 다르도치가 처음으로 북미에 등장한 개념 제대로 박힌 정글러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포텐을 뻥뻥 터뜨리고 있고 에코 폭스의 Hard도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Moon보다는 약간 더 낫기에 이와 대조되어 Moon에 대한 평가는 더욱 처참해지고 있다.
그렇다고 라이너 케어 능력이 떨어지는 대신 자기가 성장해서 뭘 하냐면(...) 8주차 2경기 TL전 말고는 캐리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리고 개인 방송 도중에 북미에서도 대리들이 판을 치며, 심지어 여러 프로 선수들이 대리를 하고 있다는 발언, 그리고 라이엇이 충분히 잡아낼 능력이 있는데도 안하고 있다는 말을 해서 상당히 화제가 되었다. 엑스페셜도 레딧에서 이 사건을 언급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문은 "프로되기 전에 대리 해주던 놈들이 그 버릇 못고치고 프로돼서도 대리 해주는 놈들이 있다."라고 한 반면에 엑스페셜은 "내가 아는 상위권팀 선수들은 안 그럼"이었다. 북미 서버 아마추어 고수들 사이에서 대리들이 판을 친다는 것은 양쪽 다 인정한 셈. 이후에 전 Dig 선수들인 스카라, 도미네이트, 큐티파이가 자신들도 롤 초기에는 대리해서 용돈을 번 적이 있다는 것을 합동방송에서 인증하면서 ELO Boosting으로 불리는 대리 문제가 북미에서도 분명 문제임을 알 수 있었다.
팀 리퀴드에서는 다르도크에 묻혀서 3경기 밖에 나오지 못했고 팀 리퀴드 아카데미로 사실상 내려가 1억연봉팀 출신의 Solo, Goldenglue와 합류했다. 2부리그에서는 피글렛빨인지 뭔지는 몰라도 적어도 NRG 시절보다는 나았다는 평. 승격강등전에서도 스프링에 자신보다 훨씬 나았던 Echo Fox의 Hard를 상대로 우위를 점했으나 프로겐의 하드캐리와 골든글루의 하드역캐리에 힘입어 2:3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이후 플라이퀘스트로 이적했다.
대체로 NRG 시절 Moon의 모습은 골고루 갖춰졌지만 골고루 모자란 정글러였는데, 사실 NRG에는 슈퍼억제기를 넘어선 하이퍼억제기 콘퀀이 있었고 매니지먼트도 눈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막장 수준이었으며 해당 팀에서 임팩트와 알텍의 폼도 커리어로우급이었다는 점에서 Moon에게도 한시즌은 더 LCS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맞다고 보는 팬들이 있다. 반면 NRG가 아닌 리퀴드에서 긴급영입이라고는 해도 3경기 동안 너무한 안구테러를 했고 최근 북미 2부리그의 수준을 감안하면 그냥 판독기에 불과한데 잘못된 선택이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플라이퀘스트에서는 하이의 병사노릇에 적합한지 예상을 깨고 아주 잘해주고 있다. 물론 물몸인 카직스 같은 챔프를 주면 아주 시원하게 던지는 장면도 나오지만 이 친구가 1년간 1부리그에서 보여준 흑역사에 비하면 매우 양호한 편이며, MVP도 임팩트와 함께 공동 1위를 달리며 캐리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중. 결국 시즌전 부정적인 전망에 비하면 어느정도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다. 엘리스는 여전히 못했지만...
서머때는 팀 몰락에 그대로 묻어가며 존재감 없는 모습으로 롤백했다. 결국 시즌이 끝나고 방출되었고 1부리그 스타팅으로 기회를 받지는 못하게 되었고 결국 2부리그인 CG 아카데미로 이적하게 된다.
사실 문이 엿같은 모습을 최근에 많이 보여주긴 했지만,
북미 2부리그 기량급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듯이 같은 그런 급인 TL 아카데미 정글러인 하드와 상위권 정글러 경쟁을 하고있다. 그러다가 리라의 향수병 아님 팀 호흡이 안 맞는 다는 문제로 갑자기 피글렛, 벌컨과 함께 1부리그 스타팅이 되었고, 게임은 역전승으로 지게된다. 문은 되게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는게 흠이다.
즉 한국으로 치면 문과 하드는 펀치, 크러쉬 급의 선수라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솔랭에서 이블린이 메타가 아닐때도 고집스럽게 픽을한다고한다...
2019년 9월 17일 CLG Academy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

6.4.3. Call Lin(콜린, Colin Ting Hin Wong, 콜린 팅 힌 옹)


[image]

6.4.4. Fragas(프라가스, Kristopher Myhal, 크리스토퍼 마이할)


마찬가지로 페이크갓이 나온 na 공식 트라이아웃에서 순위 4위. 닉네임처럼 실제로도 후덕하다. 스프링 마지막 주에 두 경기 출전했으나 스벤스케런과 메테오스를 상대로 트롤급 경기력을 보이며 압살당했다.
2019년 12월 4일 100 Thieves Academy를 떠나 CLG Academy로 이적했다. #

6.4.5. Tuesday(투스데이, Jean-Sébastien Thery, 쟝-세바스티엔 테리)


[image]
2019년 11월 18일 트위터를 통해 CLG Academy를 떠난다고 밝혔다. 그러나 12월 7일 재계약에 성공했다. #

6.4.6. Wind(윈드, 오명진)


전 bbq OLIVERS의 원딜러.

6.4.7. Fill(필, 이효원)


[image]
2019년 8월 16일 Echo Fox가 해체하면서 Echo Fox Academy를 떠났다. 이후 12월 7일 CLG Academy에 입단했다. #

6.4.8. Brandini(브란디니, Brandon Chen, 브랜든 첸)


[image]
에코폭스 2팀 델타폭스의 멤버이다. 16 서머시즌에는 트런들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17시즌에는 무난하게 별로인 모습을 보여줬다. 서머시즌엔 루퍼와 주전 경쟁중이긴 한데 디그니타스전에서 썸데이 한번 솔킬낸거 빼곤 좋은모습을 못보였다.
18 시즌 스프링에는 TSM 아카데미에서 뛰다가 서머시즌 100 Thieves 아카데미로 이적했는데, 미티어스 트레이드로 리바이가 리프트 라이벌즈 주전 정글러로 낙점됨에 따라 용병 쿼터가 부족해졋고, 그로인해 썸데이의 대타로 리프트 라이벌즈에 출전하게 되었는데, 대차게 망했다.
G2전엔 럼블을 픽, 9데스를 찍었고 프나틱전에선 오른을 픽하고 쉔상대로 시작부터 CS를 밀리더니[22] 팀이 퍼블을 먹여줬는데도 이기긴 커녕 더 털려서 텔도 못타고 다이브나 당하는 안습함을 보였다. 3전 전패팀 스플라이스는 이겻지만 결승전에서 프나틱을 다시만나 문도로 솔킬을 내주고 한타마다 늦게 도착하여 죽어주는 등 아프로무와 함께 팀의 패배에 엄청난 기여도를 보여주었다. 물론 1부리그급 실력도아닌 2부리그 중위권급 탑솔러가 상위권팀만 모여있는 대회에 가서 털리는게 당연하긴 하다.
그래도 실력은 인정받은 모양인지 tsm 아카데미에 자리를 구했다.
근데 행실 문제를 지적받으면서 서머 쿼터파이널에 출전하지 못하는 내부 징계를 받았다. 그리그가 어쩔 수 없이 탑솔로 나왔는데, 리퀴드 아카데미를 압살해버렸다. 전망이 밝지 않아 보인다.
2019년 9월 19일 트위터를 통해 TSM Academy를 나왔음을 알렸다. 이후 2020년 1월 4일 Evil Geniuses Academy에 입단했다. #
2021 시즌을 앞두고는 CLG로 이적했다. 하지만 2021년 2월 4일에 팀을 떠났다.


6.5. CLG.EU



7. 팀 주요 성적


기간
순위
대회
결과
획득 상금
2010.11.30
우승
Newegg Winter Wanfest 2010
2:1
Team OP
$ 3,500
2010.12.11
우승
WCG 2010 Grand Finals
2:1
SK Gaming
$ 6,000
2011.06.19
우승
CEVO Champions Challenge
2:0
LastMinute
-
2011.06.20
5위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1 월드 챔피언십
1:0
Team GAMED.DE
$ 3,500
2011.07.16
우승
NESL Premier Season 1
2:0
unRestricted
$ 2,400
2011.08.21
우승
IEM 6 Cologne
2:1
TSM
$ 12,000
2011.08.27
우승
MLG 2011 Raleigh
4:0
Epik Gamer
$ 12,500
2011.10.05
준우승
IEM 6 Guangzhou
1:2
World Elite
$ 6,000
2011.10.09
3위
IPL 3 Atlantic City
2:0
TSM
$ 2,500
2011.10.16
4위
IEM 6 New York
1:2
Team Sypher
$ 2,400
2011.12.11
3위
WCG 2011 Grand Finals
2:1
Millenium
$ 3,000
2011.12.18
우승
NESL Premier Season 2
2:0
Team Curse
$ 2,400
2011.12.30
3위
CLG's Last Call 2011
2:0
MiG Frost
$ 500
2012.02.18
준우승
LoLPro.com Curse Invitational
1:2
Team Dignitas
-
2012.02.27
준우승
온게임넷 LOL 인비테이셔널
0:2
MiG Frost
2012.03.10
3위
IEM 6 World Championship
2:1
aAa
$ 8,000
2012.04.01
4위
Leaguecraft ggClassic
FFL
jpak and friends
-
2012.04.08
준우승
IPL 4 Las Vegas
0:2
TSM
$ 12,500
2012.04.25
5~8위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
0:2
MiG Blaze
$ 3,900
2012.05.28
3위
SoloMid NA Invitational 1
0:2
Team Dynamic
$ 300
2012.06.10
준우승
MLG 2012 Spring Season Championship
1:2
TSM
$ 12,000
2012.06.17
3위
GIGABYTE Esports LAN
2:1
Team Dynamic
$ 1,000
2012.07.03
5~8위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
0:2
Azubu Frost
₩ 6,500,000
2012.09.02
3위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 북미대표 선발전
2:0
Team Curse
$ 25,000
2012.10.04
9~10위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
1:2
Group Stage
$ 50,000
2012.10.21
3위
SoloMid Series - Week 1
1:2
Orbit Gaming
$ 300
2012.11.03
4위
MLG 2012 Fall Season Championship
1:2
CLG EU
$ 2,000
2012.11.07
우승
NESL Pro Series Season 4
2:0
Team FeaR
$ 6,000
2012.11.11
우승
SoloMid Series - Week 3
3:2
Pulse Esports
$ 2,000
2012.12.01
5~6위
IPL 5
1:2
Moscow Five
$ 2,500
2013.02.01
3위
NESL Pro Series Season 5
2:0
Team FeaR
$ 900
2013.04.26
6위
NA LCS Spring 2013 Playoffs
1:2
Team Vulcun
-
2013.08.30
5-6위
NA LCS Summer 2013 Playoffs
0:2
Team SoloMid
-
2013.11.24
3-4위
IEM Season 8 Cologne
1:2
Fnatic
$ 5,000
2014.04.20
3위
NA LCS Spring 2014 Split Playoffs
2:0
Team Curse
$ 15,000

참고: League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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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건 이전 멤버였던 세인트비셔스도 마찬가지.[2] 사실 16 롤드컵 CLG도 후히의 아우솔 1렙 로밍 날빌로 RoX를 격침시키긴 했지만, 이후 리크릿의 타릭이 더 드라마틱하게 RoX를 격침시키고 후술하겠지만 본인들은 그 ANX에게 기본기에서 처참하게 밀려 라인전으로 한번 운영과 한타로 한번 스무스게 털리면서 의미가 퇴색되고 만다.[3] 참고로 3년 후 TL이 6패나 더하고 준우승을 하면서 기록이 깨진다... [4] 참고로 이보다 먼저 당할 뻔 했던 팀이 2015년 paiN Gaming과의 1차전 패배 후 2차전 지옥에서 살아나온 플래쉬 울브즈. [5] 백승민 해설[6] 물론 핀의 메카닉은 익수와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나고,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이상한 챔프를 꺼내지 않아도 파괴력이 더 증폭된다.[7] 상대 픽들이 아트록스를 원콤내서 점사하기에도 어려운 조합이라 아트록스에게 전령같은 팀의 자원을 몰아준데다 아트록스는 리메이크 이후로 지금까지 쭉 쉔의 라인전 및 한타 하드 카운터였다. 근데 이걸 들고 '''라인전부터''' 박살난 것.[8] 사실 더샤이나 너구리도 팀플레이에 신경을 많이 써서 데뷔 초기보다 더 강력해진 것이다. 빈도 성장 가능성이 더 있다.[9] 득표 자체는 애로우보다 적었지만 2위 바프와의 차이가 애로우-스니키의 차이보다도 더 컸다![10] 2년치 훑어보면 딱 직감이 되겠지만 일단 게임 초반이 약한 팀에서 best.gg 포인트가 높게 나올 수가 없다. 임모탈즈는 한타가 약하지만 초반이 강한 팀이고 C9은 서머 한정으로 운영 한타 괜찮지만 초반 약세가 심각했던 팀이니 스무디 입장에서는 억울할 부분. [11] 물론 핀은 20서머에 이유없는 단식(...)을 시작하기 전까지 그 로그에서도 불안정성의 대가로 2옵션급 폭발력을 담당하던 유망주는 맞다.[12] 1부리그로 유망주 씨가 말라서 미키의 TLA나 킨의 FLYA 정도면 그냥 원맨캐리 공동1위고 하부리그에서 가장 캐리하기 어렵다는 원딜인 미스터 랄레즈의 TSMA도 반타작 중상위권은 가는 것과 비교하면 이미 1시즌 호흡 맞춘 CLGA의 성적은 좀 아니다. 2017 서머에도 GCU EUN 템포스톰 3강에게 6전 전패하면서 좋은 소리 못듣긴 했지만......[13] 플라이는 19년 기본기가 폭망하기 전에는 16년 롤챔스 준우승은 물론이고 18서머 젠지 부활의 일등공신으로 꼽힐 정도로 실력있는 미드였고, 노만즈가 19년 국제대회에서 보여준 폼은 키라를 잇는 CIS 최고 미드로 저평가를 불허하는 수준.[14] 트위치에서 유명한 원딜 유저로 신비주의를 고수하고 있어 본명이나 얼굴이 알려져있지 않다. 심지어 여자라고 루머가 돌던 시절도 있었으나 마이크를 켜고 방송을 하고 자살소동이 벌어져 남자인 것을 인증했다. 본 로스터에 올라갈 가능성은 사실상 없으며 스트리머로서의 포지션.[15] 전 레니게이즈 탑솔러이자 크럼즈를 능가하는 최대구멍이던 RF가 맞다. 탑 니달리를 픽하지 못하면 탱커 픽해서 초식초식하며 2부리그에서도 노답급의 기량을 보인다.[16] 즉 솔로가 0.8인분 하는 사이 리코리스가 망해버릴 수도 있다는 뜻.[17] 롤드컵과 롤스타전 굴욕으로 유명한 하운처는 역시나 플퀘 상대 1승, 그리고 폼이 저점이던 후니의 에코폭스 상대 2승으로 도합 2승.[18] TDK 원딜 서브로 활동했던 LattmaN과 Dig, Team 8의 미드 서브로 활동했던 Goldenglue가 있던 팀. 참고로 에코폭스의 1승 17패에 기여한 레전드급 서포터인 Big도 이 팀이었다. [19] 임펄스의 경우 의사소통 문제 때문에 세세한 부분에서 최상급의 오더를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굵직한 운영의 맥을 잡고 전투력으로 세세한 운영을 때우는 중화권 상위팀과 유사한 운영을 보여줬다.[20] 물론 시즌 5 기준 임팩트와 알텍은 나름 공격성도 겸비하고 있다.[21] 벌컨, XDG의 그 맨클 맞다. 시즌 3까지는 북체미라 불릴 정도로 빼어난 기량을 보여주었던 선수이다. 하지만 시즌 5에는 거의 기업 사냥꾼의 면모를 보일 정도로 이팀 저팀 땜빵하면서 말아먹었다. 심지어 이매진의 승격이 걸린 Team8과의 경기에서는 서머시즌 1부리그 최악 미드였던 골든글루와 반반 가고 한타에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2] 쉔이 탱커를 상대하기 좋은건 사실이지만 그것도 빨라야 0.5코어, 길면 2코어 이상 나와야 유리해지는거지 극초반은 오른이 압도한다.